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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토픽

다른 환자들에 비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가는 의료 종사자들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CNN뉴스

https://edition.cnn.com/2020/03/16/health/doctors-coronavirus-health-care-hit-harder/index.html

 

Health care workers getting sicker from coronavirus than other patients, expert says

It remains unclear why the novel coronavirus seems to hit health care workers harder than it does other sufferers, an expert said Monday.

www.cnn.com

(CNN)왜 이 소설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른 피해자들보다 건강 관리 종사자들에게 더 큰 타격을 주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 전문가가 월요일 밝혔다.

"우리는 노인들의 높은 사망률을 알고 있지만, 최전선의 의료 종사자들이 어린 나이에도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로 인해, 휴스턴에 있는 베일러 의과 대학의 국립 열대 의학 대학의 피터 호테즈 박사는 말했다.

그는 "의료진이 병에 걸린 것보다 더 불안정한 상태는 없다"며"무엇이 다른 환자들을 아프게 하는지를 파악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호테즈의 말은 미국 응급 의학 대학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두명의 의사가 40대의 워싱턴 의사와 뉴저지 주 패터슨의 70세의 의사라고 말한 주말에 나온 것이다.

워싱턴 의사가 업무를 통해 병에 걸렸는지 아니면 지역 사회에 퍼져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모든 관련 절차를 준수했다고 ACEP은 밝혔다. AECP는 뉴저지 주 응급 상황 전문가인 주치의가 호흡기 질환이 있는 병원에 입원했으며 토요일 현재 중환자실에 격리돼 있다고 전했다.

 

"저는 이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끼지만 놀라지는 않습니다,"라고 ACEP의 윌리엄 자키스 박사가 말했습니다. "응급 의사로서 우리는 우리의 소명의 위험성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동료들과 하나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우한 중앙 병원 의사인 리웬리앙 박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종을 울리려고 했다는 이유로 환영을 받았는데, 심지어 그에게 소문을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들도 노출된 지 몇주 만에 사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을 받은 후 격리된 7명의 환자를 급우들에게 통보한 뒤 이 내부 고발자는 2월 7일 이 병으로 사망했다.

당시 중국에서 발병 건수는 31,000건을 조금 넘었을 뿐이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70,000명이 넘는다.

호테즈는 CNN과의 월요일 인터뷰에서 "아마도 그들이 받고 있는 바이러스의 양이 많기 때문일 것"이라며"우리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공부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과 치료는 이미 전국의 정부와 병원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의료 종사자들이 일을 쉬게 하고 환자들을 돌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플랜 B가 없는 난제라고 호테즈는 말했다.

"우리는 최전선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추가적인 수준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무언가를 해야만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대구에 봉사활동 파견을 가신 의료봉사자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본인들은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소명을 위해 동료드로가 하나되어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해야합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이미 대구는 초토화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끔 우리나라 뉴스들을 보면 안타까운 뉴스들을 보곤합니다.

의료봉사자들에게 바이러스 옮으니 다른 호텔로 옮겨달라 등등.

이런 소식들을 들으면 같은 한국인으로서 정말 너무 슬프고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여러분들은 왜 우리를 도와주러온 사람들에게 그렇게 모질게 대하나요??

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일하는 것은 그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전쟁시에 최전방에서 싸우는 것과 다를바가 없단 말입니다.

 

우리는 좀더 최전선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생각하고 물신양면으로 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저도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엄청난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알바 월급은 2달째 밀렸고 라면만 먹은지 약 3주가 지났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이 사태는 언젠가는 끝날 것 입니다.

여러분들은 희망을 놓지않고 이웃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십시오.

마스크 사재기같은 짓 하지말고

생필품 사재기 같은 짓 하지말고

정직하게 사십시오 그것이 우리를 건강히 살 수 있게하는 방법입니다.